[MK라씨로] 기관 엔터·콘텐츠株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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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포바이포, 플리토, DSC인베스트먼트, 포시에스, 녹십자웰빙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일주일간 포바이포를 54만3346주 순매수했다.
동인기연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일주일간 슈프리마를 17만9549주, 상장주식 수 대비 2.5%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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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포바이포, 플리토, DSC인베스트먼트, 포시에스, 녹십자웰빙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일주일간 포바이포를 54만3346주 순매수했다. 이는 포바이포의 상장주식 수 대비 4.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포바이포는 고화질 실감형 콘텐츠 제작 업체로 알려져 있다.
동인기연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동인기연을 13만9587주, 상장주식 수 대비 2.3%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일주일간 슈프리마를 17만9549주, 상장주식 수 대비 2.5% 순매수했다.
또 기관투자자들은 이스트소프트를 24만3695주, 상장주식 수 대비 2.1% 순매수했다. 보안 소프트웨어·온라인게임 개발 업체로 알려진 이스트소프트는 최근 인공지능(AI)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거래 재개 이후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케이엔에스, 네오오토, 이미지스, 3S, 한전기술 등이었다.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제조 전문업체로 알려진 케이엔에스를 외국인은 38만3298주, 상장주식 수 대비 8.9% 순매수했다.
또 외국인들은 삼일제약을 32만1385주, 상장주식 수 대비 2.1%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한전기술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외국인투자자들은 비메모리 반도체(전자집적회로) 설계·제조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이미지스를 상장주식 수 대비 2.6%에 해당하는 40만0384주 순매수했고, 자동차 초정밀 기어 생산 업체인 네오오토도 26만1786주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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