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이 즐기던 바샤커피 청담동에 국내 첫 매장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1. 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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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찰리 채플린, 프랭클린 루스벨트 등 유명인이 사랑한 바샤 커피가 오는 7월 한국에 상륙한다.

25일 롯데백화점은 올해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바샤 커피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바샤 커피를 백화점 내부 콘텐츠를 넘어 자체 럭셔리 콘텐츠로 키우기 위해 첫 매장을 청담동에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바샤 커피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기원한 브랜드로 총 18개의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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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찰리 채플린, 프랭클린 루스벨트 등 유명인이 사랑한 바샤 커피가 오는 7월 한국에 상륙한다.

25일 롯데백화점은 올해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바샤 커피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싱가포르 'V3고메그룹'의 바샤 커피사와 협상해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을 단독으로 확보했다. V3고메그룹을 설득하기 위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직접 싱가포르를 오갔다. 롯데백화점은 "바샤 커피를 백화점 내부 콘텐츠를 넘어 자체 럭셔리 콘텐츠로 키우기 위해 첫 매장을 청담동에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바샤 커피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기원한 브랜드로 총 18개의 매장이 있다. 전 세계 35개국에서 공수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다양한 풍미의 커피로 유명하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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