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변경된 설 승차권 교통약자 예매 방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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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올해부터 변경된 교통약자 명절 승차권 예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 82.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실시한 설 승차권 교통약자(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사전예매의 개선 사항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예매에 참여한 교통약자 1만 7161명 중 1290명이 설문에 응했다.
조사 결과 이번 설 교통약자 승차권 예매 방식은 전화가 41.6%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 41.1%, PC 17.3%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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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올해부터 변경된 교통약자 명절 승차권 예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 82.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실시한 설 승차권 교통약자(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사전예매의 개선 사항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예매에 참여한 교통약자 1만 7161명 중 1290명이 설문에 응했다.
조사 결과 이번 설 교통약자 승차권 예매 방식은 전화가 41.6%로 가장 많았고, 모바일 41.1%, PC 17.3% 순으로 이어졌다.
또 응답자의 97.6%는 희망하는 승차권을 예매했으며, 98.9%는 '교통약자 배려 예매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예매 방식에 대한 만족도는 모바일이 91.3%로 가장 높았으며, 온라인 이용 고객 95.5%와 전화 이용 고객 92%가 기존 역 창구 예매보다 편리했다고 응답했다.
코레일은 앞으로 교통약자 명절 승차권 온라인 예매를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동영상 홍보와 유관기관 온라인 예매 방법 교육 과정 반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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