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올해 예산 중 180여개 민생사업 선별해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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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올해 예산에 반영된 사업 중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180여 개 민생사업을 선별해 집중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각 부처 장·차관을 중심으로 민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이 정부 정책을 몰라 혜택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중 민생경제 회복이 매우 중요하다며 1분기에는 매주 재정집행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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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올해 예산에 반영된 사업 중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180여 개 민생사업을 선별해 집중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생사업 예시로는 소상공인의 금융·에너지 부담 경감 지원, 청년들에 대한 교통·일자리·생활 지원, 아동·양육가정을 위한 부모 급여와 신생아 주택 특별공급, 저소득층 생계급여, 노인 일자리 지원 등을 꼽았습니다.
김 차관은 또 각 부처 장·차관을 중심으로 민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이 정부 정책을 몰라 혜택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중 민생경제 회복이 매우 중요하다며 1분기에는 매주 재정집행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가 재정 신속 집행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입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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