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위한 ‘통합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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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서천특화시장 먹거리동 2층에 마련됐다.
노태현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통합지원센터는 민원접수팀·피해복구팀·재난지원팀·대외협력팀·심리지원팀으로 구성돼 앞으로 금융지원, 재난지원금 접수, 성금 문의, 심리상담, 임시시장 개설, 시장 재건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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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서천특화시장 먹거리동 2층에 마련됐다.
노태현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통합지원센터는 민원접수팀·피해복구팀·재난지원팀·대외협력팀·심리지원팀으로 구성돼 앞으로 금융지원, 재난지원금 접수, 성금 문의, 심리상담, 임시시장 개설, 시장 재건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충남도 등으로부터도 인력 지원을 받아 다각도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은 우리 지역의 막대한 자산인 만큼 다각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특화시장에서는 22일 오후 10시50분께 큰불이 나 292개 점포 가운데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 227개가 모두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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