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에 긴급복지지원금 전달

서륜 기자 2024. 1. 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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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가구의 학생 29명(17가구)에게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을 1인당 60만원씩 총 1740만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밖에 피해 학생 가정 방문과 긴급 돌봄, 학생(보호자) 심리상담 지원, 도시락·비상식량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지급에도 나선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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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청사 전경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가구의 학생 29명(17가구)에게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을 1인당 60만원씩 총 1740만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들 학생에게 쌀 100포대도 함께 지급했다.

이 밖에 피해 학생 가정 방문과 긴급 돌봄, 학생(보호자) 심리상담 지원, 도시락·비상식량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지급에도 나선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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