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모녀 차량 역주행 충돌로 숨져...유족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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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방배동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을 몰던 50대 여성과 함께 탄 80대 어머니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둘 다 숨졌습니다.
청소업체에서 함께 일해온 모녀는 사고 당일도 출근길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고, 유족들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사고기록 장치에 대한 분석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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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방배동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역주행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을 몰던 50대 여성과 함께 탄 80대 어머니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둘 다 숨졌습니다.
청소업체에서 함께 일해온 모녀는 사고 당일도 출근길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고, 유족들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사고기록 장치에 대한 분석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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