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후이 ‘레드카펫’ 뜬다…이효리와 선후배 케미 예고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있지(ITZY)와 펜타곤 후이가 '레드카펫'에 출격한다.

1월 24일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측은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 이번 주 포토타임 사진을 공개합니다! 이효리와 레드카펫 함께 걸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26일 방송분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K팝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린 있지가 이효리와 마주한다. 있지는 지난 8일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를 발매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을 비롯해 멤버들의 솔로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후이 역시 펜타곤이 아닌 솔로로 '레드카펫'을 찾는다. 컴백에 앞서 8kg을 감량한 후이는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후 이즈 미 : 콤플렉스'(WHU IS ME : Complex)를 발매해 타이틀곡 '흠뻑'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 외에도 가수 데프콘과 '개그콘서트-데프콘 어때요'에서 활약 중인 코미디언 조수연, 신윤승이 출연한다. 싱어송라이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유라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2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사진=이효리의 레드카펫 공식 계정)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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