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비방 혐의 민경욱 전 의원 1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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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5일) 민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민 전 의원은 재작년 5월 보궐선거에 나온 이 대표 선거사무실 앞에서 확성기 등을 이용해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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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5일) 민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민 전 의원이 부정적 표현을 사용했다며 선관위 공무원들이 진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발언인지 기억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이라 선거운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민 전 의원은 재작년 5월 보궐선거에 나온 이 대표 선거사무실 앞에서 확성기 등을 이용해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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