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차가움 공존 '홍경'
황소영 기자 2024. 1. 25. 17:09
배우 홍경이 화보를 통해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눈빛을 자랑했다.
매니지먼트mmm은 25일 홍경과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홍경은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컷마다 스타일에 맞는 무드를 표현,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어떤 물음을 던지냐고 묻자 "결국 어떤 걸 남길 것인가, 내가 순간순간에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어떻게 의미 있는 것들을 부끄럽지 않게 해나가며 남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라고 답한 홍경. 인생을 의미 있는 순간으로 채워가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홍경은 영화 '댓글부대'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댓글부대'는 온라인 여론 조작에 대한 제보로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게 된 기자 임상진이 그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실체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극 중 홍경은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는 댓글부대 팀 알렙의 멤버 팹택 역을 맡았다.
진솔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GQ 코리아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GQ KOREA
매니지먼트mmm은 25일 홍경과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홍경은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컷마다 스타일에 맞는 무드를 표현,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어떤 물음을 던지냐고 묻자 "결국 어떤 걸 남길 것인가, 내가 순간순간에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어떻게 의미 있는 것들을 부끄럽지 않게 해나가며 남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라고 답한 홍경. 인생을 의미 있는 순간으로 채워가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홍경은 영화 '댓글부대'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댓글부대'는 온라인 여론 조작에 대한 제보로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게 된 기자 임상진이 그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실체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극 중 홍경은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는 댓글부대 팀 알렙의 멤버 팹택 역을 맡았다.
진솔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GQ 코리아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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