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관, 설 연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세관은 '설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공휴일·야간 포함,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한다.
김재식 천안세관장은 "경기둔화 및 고금리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수출입 통관 및 환급금 지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천안세관은 '설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공휴일·야간 포함,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인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연휴기간 중 선적기간 연장 요청시 즉시 자동 수리한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한다. 환급업무처리 마감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로 연장한다. 당일 환급신청 건에 대해 당일 환급여부를 먼저 결정해 지급하며 서류심사는 추후에 진행한다.
김재식 천안세관장은 "경기둔화 및 고금리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수출입 통관 및 환급금 지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