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추위, 차츰 힘 빠져‥동해안 대기 건조
[5시뉴스]
경기 북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계속되면서 오늘 낮 동안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래도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강추위는 차츰 힘이 빠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6도로 춥긴 해도 오늘보다 3도 이상이 높겠고요.
한낮 기온 3도로 다시 영상권에 올라설 텐데요.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서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약간 강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쉽겠습니다.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요.
제주 산지에는 1cm가량의 눈이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6도, 춘천이 영하 12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 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대체로 맑겠고요.
큰 추위도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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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65776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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