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원단체 찾아 교육발전 '소통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교육 발전을 위해 충북 교원단체를 잇달아 찾아 소통 행보에 나섰다.
윤 교육감은 2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충북지부 사무실을 방문해 교원들과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앞서 윤 교육감은 지난 18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충북교사노동조합을 각각 찾아 학교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교권 회복, 수업·생활지도 지원, 교원 복지향상과 전문성 신장 등 현안을 협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교육 발전을 위해 충북 교원단체를 잇달아 찾아 소통 행보에 나섰다.
윤 교육감은 2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충북지부 사무실을 방문해 교원들과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윤 교육감과 강창수 전교조 충북지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 공간·인력 지원 방안 ▲학생 평가 다양화와 다채움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 ▲학교 다차원지원시스템 마련안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한 다중지원팀 역할·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과밀학급 해소,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등 다양한 교육 현안도 살펴봤다.
강 지부장은 "노사관계는 대립이 아닌 협력으로 가야 한다"며 "동반자적 관계로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교육 현안과 대안을 검토하고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교육 실현을 위해 교원단체의 현장성 높은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 교육감은 지난 18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충북교사노동조합을 각각 찾아 학교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교권 회복, 수업·생활지도 지원, 교원 복지향상과 전문성 신장 등 현안을 협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