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장, 사당역 승강장 갇힘사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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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백호 사장이 24일 2·4호선 사당역 승강장 갇힘 사고와 승강 편의시설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백호 사장은 이달 12일 승강장 안전문 승객 갇힘 사고가 있었던 사당역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직접 현장에 나가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지하철 내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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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백호 사장이 24일 2·4호선 사당역 승강장 갇힘 사고와 승강 편의시설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백호 사장은 이달 12일 승강장 안전문 승객 갇힘 사고가 있었던 사당역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또 8번 출입구 외부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공사 현장 안전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백 사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1~8호선 257개역의 승강 안전 전문 개별제어반 프로그램 오류 전수 점검도 실시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직접 현장에 나가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지하철 내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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