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오염수 4월부터 연 7회 방류"

윤성철 2024. 1.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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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일본 도쿄전력이 올해 4월부터 1년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5만 4천6백 톤을 7차례에 걸쳐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방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올해 3월 이전에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원자로의 핵연료 잔해를 시험 반출한다는 계획은 배관 내부가 퇴적물로 메워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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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65773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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