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12년 동행 소속사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취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성태가 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취하했다.
1월 24일 머니투데이는 허성태가 지난 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심문기일 하루 전날인 23일 돌연 신청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한아름컴퍼니 측은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 기간이 상당 기간 남았음에도 불구,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먼저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허성태가 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취하했다.
1월 24일 머니투데이는 허성태가 지난 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심문기일 하루 전날인 23일 돌연 신청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허성태는 해당 매체에 잘 해결이 돼 취하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은 사실 확인을 위해 한아름컴퍼니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고 있다.
한편 허성태는 데뷔 때부터 12년간 한아름컴퍼니와 동행했다. 특히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통해 전세계적 주목을 받은 허성태는 2022년 1월 한아름컴퍼니와 이른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아름컴퍼니 측은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 기간이 상당 기간 남았음에도 불구,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먼저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
- 김태희, 172㎝ 신혜선 실물에 깜짝 “다음엔 멜로를 한번” 재회 기대
- 44세 이효리, 적나라한 주름 드러낸 민낯 셀카‥쏟아진 응원
- “母 비난하는 父 슬퍼” 절연 딸 눈물 고백에 백일섭 후회 “내 탓” (아빠하고)[어제TV]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남의 집 애는 빨리 큰다더니, 그때 그 아역 폭풍성장 놀랍다[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