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12년 동행 소속사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취하

김명미 2024. 1. 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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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취하했다.

1월 24일 머니투데이는 허성태가 지난 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심문기일 하루 전날인 23일 돌연 신청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한아름컴퍼니 측은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 기간이 상당 기간 남았음에도 불구,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먼저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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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허성태가 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취하했다.

1월 24일 머니투데이는 허성태가 지난 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심문기일 하루 전날인 23일 돌연 신청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허성태는 해당 매체에 잘 해결이 돼 취하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은 사실 확인을 위해 한아름컴퍼니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고 있다.

한편 허성태는 데뷔 때부터 12년간 한아름컴퍼니와 동행했다. 특히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통해 전세계적 주목을 받은 허성태는 2022년 1월 한아름컴퍼니와 이른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아름컴퍼니 측은 "허성태가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 기간이 상당 기간 남았음에도 불구,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먼저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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