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내 첫 '군집 드론 쇼' 실외 군집 비행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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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국내 드론 선도 기업에 '군집 드론 쇼' 실외 군집 비행 기술을 개발해 관련 기업에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문성태 전자공학부 교수는 2013년부터 실내외 군집 비행 기술을 연구해 국내 처음으로 실내외 군집 비행 기술을 개발해 산업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켰다.
이번 기술 이전도 기업의 시스템에 최적화해 운영할 수 있도록 웹 기반의 지상 시스템을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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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국내 드론 선도 기업에 '군집 드론 쇼' 실외 군집 비행 기술을 개발해 관련 기업에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술은 RTK-GPS를 활용해 정밀한 위치를 추정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드론을 동시 제어해 정해진 시나리오에 맞춰 밤하늘에 다양한 형상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연구책임자인 문성태 전자공학부 교수는 2013년부터 실내외 군집 비행 기술을 연구해 국내 처음으로 실내외 군집 비행 기술을 개발해 산업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켰다.
이번 기술 이전도 기업의 시스템에 최적화해 운영할 수 있도록 웹 기반의 지상 시스템을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통신 이중화로 더 안정적인 비행도 가능하게 했다.
문 교수는 "해당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군집 정찰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시키고, 산업체와 긴밀히 협업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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