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장 선거, 강호동·조덕현 결선투표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투표 결과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과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이 결선으로 진출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충정로1가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강호동 조합장과 조덕현 조합장이 결선으로 진출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은 당선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가 진행되는데, 최다 득표자와 차순위 득표자가 결선 투표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투표 결과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과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이 결선으로 진출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충정로1가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실시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강호동 조합장과 조덕현 조합장이 결선으로 진출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은 당선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가 진행되는데, 최다 득표자와 차순위 득표자가 결선 투표에 오른다. 선관위에 따르면 1차 투표 결과 최다 득표자는 강 조합장이고 차순위 득표자는 조 조합장이었다.
결선 투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오후 6시부터 개표를 거쳐 오후 7시쯤 최종 당선인이 결정될 전망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할 후보물질 찾았다
- [투자노트] 트럼프 시대 뒤 삼성전자
-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90% 수익 '대박’
- 신세계 스퀘어, 열흘 만에 방문객 20만 명 돌파… 인근 상권도 활성화
- [비즈톡톡] “환율 오르면 식품업계 운다”... 옛날 공식된 까닭은
- 상장 당시보다 영업익 45% 늘었지만… 크래프톤 직원들에 아직 아픈 상처인 우리사주
- 현대차 아산공장도 日 500대 생산 차질… 트랜시스 파업 여파
- [스타트UP] “플라스틱만큼 싸다” 해조류 기반 생분해 식품포장지 ‘아라메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