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열자"… 내실경영·안전관리 등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건설은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69년 창립 이후 55년간 동부건설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 직원과 현장, 협력사 포상이 진행됐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내실경영과 협력사와의 동반자 파트너십, 철저한 안전관리 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건설은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69년 창립 이후 55년간 동부건설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 직원과 현장, 협력사 포상이 진행됐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내실경영과 협력사와의 동반자 파트너십, 철저한 안전관리 등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지난해 매출과 수주에서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고 중대산업재해 제로를 달성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행보도 순조롭다"고 평가하며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톱10 건설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몰카` 찍은 남편과 협박한 아내…배심원단 판단은?
- "내 아들 평생 불구로 살아야하는데"…프로축구 유연수 어머니의 절규
- "숙소 공유기 해킹 가능성"…황의조 형수, 영상물 유포 재차 부인
- `김하성·류현진 협박` 혐의 7억원 뜯어낸 임혜동…오늘밤 구속기로
- "소통에 문제" 눈물 흘린 인플루언서…"사기판매 안돼" 伊 `페라니법` 추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