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열자"… 내실경영·안전관리 등 강조

김남석 2024. 1. 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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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69년 창립 이후 55년간 동부건설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 직원과 현장, 협력사 포상이 진행됐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내실경영과 협력사와의 동반자 파트너십, 철저한 안전관리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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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창립 55주년 기념식
윤진오(왼쪽 세 번째) 동부건설 대표와 임직원들이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 동부건설 제공.

동부건설은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69년 창립 이후 55년간 동부건설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 직원과 현장, 협력사 포상이 진행됐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내실경영과 협력사와의 동반자 파트너십, 철저한 안전관리 등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지난해 매출과 수주에서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고 중대산업재해 제로를 달성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행보도 순조롭다"고 평가하며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톱10 건설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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