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리스크, 대체 운송루트 등으로 대응”-LG전자 컨콜

김응열 2024. 1. 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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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홍해 이슈 등 글로벌 불확실성 커지고 있다. 이에 운송업체들과의 협상을 통해 장기계약 조건을 개선하고 권역별 전략선사를 재편하며 선사별 차별적 협상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물류 수준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불확실성 선제 대응안으로 비상상황실을 운영 중이고 대체 운송루트를 확보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LG전자(066570) 컨퍼런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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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홍해 이슈 등 글로벌 불확실성 커지고 있다. 이에 운송업체들과의 협상을 통해 장기계약 조건을 개선하고 권역별 전략선사를 재편하며 선사별 차별적 협상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물류 수준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불확실성 선제 대응안으로 비상상황실을 운영 중이고 대체 운송루트를 확보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LG전자(066570) 컨퍼런스 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이데일리 DB)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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