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 쇄석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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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의료기기 기업 휴온스메디텍(대표 청청운)이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쇄석기 제품군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초음파 프로브(탐침봉) 탑재로 투과성 요로결석 판별이 가능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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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의료기기 기업 휴온스메디텍(대표 청청운)이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쇄석기 제품군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초음파 프로브(탐침봉) 탑재로 투과성 요로결석 판별이 가능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URO-UEMXD는 충격파를 체내에 전달해 요로, 신장의 결석을 파쇄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다.
초음파 프로브가 탑재돼 결석위치 확인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C암(arm) 형 X선 투시촬영장치와 초음파를 활용해 결석의 위치를 확인한다. 그 뒤 충격파 발생기와 초점을 일치시켜 결석을 파쇄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이번 장비 개발을 통해 기존 X선을 이용해 병변을 탐색하는 엑스레이장비의 한계를 극복했다. 동시에 초음파 프로브를 통해 투과성 요로결석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 시술자의 편리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URO-UEMXD는 삼성메디슨과 2년여 기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모델이다. 외산장비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의료기관 및 국내·외 쇄석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게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엠아이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사업 인수를 통해 한층 강화된 비뇨기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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