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동화기업, 대형 벽재 ‘시그니월’ 선보여

2024. 1. 25.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질자재·정밀화학 회사 동화기업(대표 채광병)이 대형 규격(빅슬랩)의 목질벽재 '시그니월'(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시그니월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로 제작돼 공간을 균형 있고 넓어 보이게 꾸밀 수 있게 한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올해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월은 현대적 디자인과 함께 정교한 마감까지 가능하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각적 석재 디자인…시공 시 섬세한 마감 가능해

목질자재·정밀화학 회사 동화기업(대표 채광병)이 대형 규격(빅슬랩)의 목질벽재 ‘시그니월’(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시그니월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로 제작돼 공간을 균형 있고 넓어 보이게 꾸밀 수 있게 한다. 규격은 폭 1010mm, 길이 2460mm, 두께 9mm.

표면에는 석재무늬가 담겼다. 벽재 낱개마다 패턴에 끊김이 없고, 각각을 이어 붙여도 무늬 반복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을 단조롭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그니월은 총 8개 패턴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줄눈 없이 시공할 수 있어 단정한 외관은 물론 이음새 오염도 막을 수 있다고도 했다. 시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벽면 모서리 전용으로 단면을 사선으로 자른 졸리컷 규격도 마련됐다고. 각 패턴별 전용 실리콘도 갖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올해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월은 현대적 디자인과 함께 정교한 마감까지 가능하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