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동화기업, 대형 벽재 ‘시그니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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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자재·정밀화학 회사 동화기업(대표 채광병)이 대형 규격(빅슬랩)의 목질벽재 '시그니월'(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시그니월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로 제작돼 공간을 균형 있고 넓어 보이게 꾸밀 수 있게 한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올해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월은 현대적 디자인과 함께 정교한 마감까지 가능하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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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자재·정밀화학 회사 동화기업(대표 채광병)이 대형 규격(빅슬랩)의 목질벽재 ‘시그니월’(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시그니월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로 제작돼 공간을 균형 있고 넓어 보이게 꾸밀 수 있게 한다. 규격은 폭 1010mm, 길이 2460mm, 두께 9mm.
표면에는 석재무늬가 담겼다. 벽재 낱개마다 패턴에 끊김이 없고, 각각을 이어 붙여도 무늬 반복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을 단조롭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그니월은 총 8개 패턴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줄눈 없이 시공할 수 있어 단정한 외관은 물론 이음새 오염도 막을 수 있다고도 했다. 시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벽면 모서리 전용으로 단면을 사선으로 자른 졸리컷 규격도 마련됐다고. 각 패턴별 전용 실리콘도 갖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올해 첫 제품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월은 현대적 디자인과 함께 정교한 마감까지 가능하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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