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브래드 피트 “31살 새 여친과 아이 낳겠다”, 출산하면 7번째 아이[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25. 16:58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보석 디자이너인 여친 이네스 드 라몬(31)과 출산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는 2014년 “아이를 낳는 것은 당신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라면서 “아이들은 내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2년 뒤인 2016년 비행기 안에서 안젤리나 졸리(48)와 아이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으며 결국 이혼했다. 피트는 폭행을 전면 부인했다.
24일(현지시간) ‘인 터치 위클리’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브래드와 이네스는 정말 진지해졌다”면서 “이네스는 브래드와 함께 살게 되었고, 그들은 출산하는 것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일 수 있지만, 그들과 가까운 사람들은 이네스가 이미 임신했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브래드는 그 나이대의 대부분의 남자들보다 더 건강하다”면서 “그는 확실히 훨씬 어린 여자와 아이를 낳은 첫번째 할리우드 스타는 아닐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들은 진정으로 사랑에 빠졌고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낸다”라고 설명했다.
피트는 전 부인 졸리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1), 팍스(19), 자하라(18),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엔과 녹스(14)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드 라몬은 결혼 3년 만인 2022년 9월 폴 웨슬리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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