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 달성‥‘도둑들’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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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도둑들'을 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에 올랐다.
1월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누적 관객 1,298만4,746명을 동원하면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전체 9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처럼 N차 관람 열풍의 주인공인 '서울의 봄'은 개봉 10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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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도둑들'을 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에 올랐다.
1월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누적 관객 1,298만4,746명을 동원하면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전체 9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영화 '도둑들'(1,298만4,701명)의 관객 수를 뛰어넘은 것이어서 더욱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개봉 후 63일 동안 일일 관객 수 1만 명 이상을 동원, '베테랑'(62일), '신과함께-죄와 벌'(56일), '도둑들'(50일), '극한직업'(49일) 등의 기록을 넘어서며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해 사그라들지 않는 흥행 불씨를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N차 관람 열풍의 주인공인 '서울의 봄'은 개봉 10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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