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요호 국립공원에서 마주한 돌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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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간의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탐험을 마친 '와일더' 추성훈·진구·배정남은 두 번째 장소인 요호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요호 국립공원 탐험에서는 배정남이 가이드를 맡아 일정을 짜고, 캠핑카를 공원까지 직접 운전한다.
캠핑카에서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결국 탐험 중단 기로에 놓이고, 배정남은 속상함을 토로한다.
한편 저녁을 준비하면서 배정남은 40년 인생 처음으로 김치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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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간의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탐험을 마친 '와일더' 추성훈·진구·배정남은 두 번째 장소인 요호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요호 국립공원 탐험에서는 배정남이 가이드를 맡아 일정을 짜고, 캠핑카를 공원까지 직접 운전한다. 그러나 막상 멤버들은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예측하지 못한 위기 상황을 맞닥뜨린다. 캠핑카에서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결국 탐험 중단 기로에 놓이고, 배정남은 속상함을 토로한다.
한편 저녁을 준비하면서 배정남은 40년 인생 처음으로 김치전에 도전한다. 그는 한국에서부터 준비해온 김치를 꺼내 호기롭게 요리를 시작하지만, 레시피를 살피다 한숨을 쉬곤 "맛없어도 이해해 달라"고 말한다. 그는 김치전 반죽에 각종 채소와 진미채, 새우를 넣고 삼겹살까지 올리는 '투 머치' 레시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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