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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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제조·배송을 할 수 있는 업체이다.
선정 업체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2년 동안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양질의 답례품을 선정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를 대표하는 답례품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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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농축산·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관광·서비스 3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제조·배송을 할 수 있는 업체이다.
공고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희망 업체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청 서류를 군포시청 자치분권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기간이 끝나면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기업 안전성, 기업신뢰도, 지역연계성, 지역정체성 등을 고려해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 업체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2년 동안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양질의 답례품을 선정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를 대표하는 답례품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너키 시즈닝, 재래캔김, 수암주, 수리숨마스크, 군포애머니(지역화폐) 등 5개 품목을 선정·제공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모금액은 6251만원, 기부건수는 666건으로 당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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