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12년 만에 큐브엔터 떠난다…"앞날 진심으로 응원"

조은애 기자 2024. 1. 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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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12년 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당사는 배우 나인우와 오랜 논의 끝에 18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2년부터 긴 시간 동안 소속 배우로서 무한한 열정과 재능을 발휘해 주신 나인우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배우 나인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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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나인우가 12년 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당사는 배우 나인우와 오랜 논의 끝에 18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2년부터 긴 시간 동안 소속 배우로서 무한한 열정과 재능을 발휘해 주신 나인우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배우 나인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나인우는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해 드라마 '쌍갑포차'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 '클리닝 업' '징크스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KBS2 '1박2일 시즌4'에서도 활약 중인 그는 현재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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