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영혁신 진단 우수기업 위기극복 지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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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5일 대구에 위치한 중진공 동부권금융자산관리실에서 '챌린지진단 성과 우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문제 해결형 챌린지진단을 통해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원성과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챌린지진단을 고도화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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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우수사례 공유…정책지원 개선방안 모색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5일 대구에 위치한 중진공 동부권금융자산관리실에서 ‘챌린지진단 성과 우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진공 챌린지(경영혁신) 진단은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원인분석 및 개선활동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문제 해결형 진단 사업이다. 특히 복합위기에 취약한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 수행을 통해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제고한다.
이날 간담회는 진단 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지원 성과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제해결을 위한 챌린지진단 기간 연장 ▲자체 기업분석 진단 필요 ▲진단 후 자금 등 연계지원 확대 ▲연계지원 홍보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간담회를 통해 진단 기간 검토, 추가 컨설팅사업 안내, 자가진단 희망기업을 위한 AI(인공지능) 진단 소개, 연계지원 강화, 적극적인 홍보추진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문제 해결형 챌린지진단을 통해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원성과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챌린지진단을 고도화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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