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 10만 장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출시한 교통카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시작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그제와 어제 이틀간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가 6만 5천여 장 판매됐고, 모바일 카드 판매량은 3만 4천여 장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6만 원대 가격으로 지하철과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서울 내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23일 출시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출시한 교통카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시작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그제와 어제 이틀간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가 6만 5천여 장 판매됐고, 모바일 카드 판매량은 3만 4천여 장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6만 원대 가격으로 지하철과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서울 내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23일 출시됐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이나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실물 카드 비용 3천 원을 내고 살 수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모바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는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27일 새벽 4시 버스 첫차부터 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GTX 2기 청사진 발표…지방에도 ‘제2의 GTX’ 만든다
- “특조위 구성 편향” vs “충분히 양보”…이태원 특별법의 운명은?
- 중국 “심봤다!”…‘하얀 석유’ 리튬 광맥 발견, 진짜? [뉴스in뉴스]
- “떳떳하고 싶다, 책 내서 갚겠다”…재판장 경고까지 받는 전청조의 말말말
- 일가족 죽음 내몬 ‘1형 당뇨’…“중증 난치질환 지정 필요” [친절한 뉴스K]
- [현장영상] “지진이야!” 뇌 수술 중에 들린 외마디 비명…끝까지 칼 놓지 않은 의사
- [현장영상] 러시아 극동 사할린에 연일 폭설…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리기도?
- 난폭운전에 야구방망이 위협까지…무서운 직장동료들 [50초 리포트]
- “우리 애 당뇨 걸려요”…음료 두 캔 서비스가 부른 ‘갑질’ [잇슈 키워드]
- “아내에게 전화했는데 다른 사람이 받았다”…KT는 “껐다 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