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헤이븐 서비스 4월 종료

김성태 기자 2024. 1. 25.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이 올해 4월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 '워헤이븐' 서비스를 마친다.

넥슨 '워헤이븐' 운영진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4월 5일 자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해 9월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로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워헤이븐'을 선보였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후 정확한 안내 예정
[서울경제]

넥슨이 올해 4월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 '워헤이븐' 서비스를 마친다.

넥슨 '워헤이븐' 운영진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지만, 4월 5일 자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넥슨은 유료 화폐인 'WP' 판매를 이날 중단했다.

넥슨은 지난해 9월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로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워헤이븐’을 선보였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추후 공지를 통해 구체적 종료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며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거쳤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워헤이븐'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