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H&A 매출 중 B2B가 20%…난방 사업 조단위 키운다"
오진영 기자 2024. 1. 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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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B2B(기업간거래) 매출 비중이 늘고 있다며 지속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당사 H&A사업본부의 2023년 연간 매출 중 B2B 매출 비중은 20% 초반"이라며 "향후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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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B2B(기업간거래) 매출 비중이 늘고 있다며 지속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당사 H&A사업본부의 2023년 연간 매출 중 B2B 매출 비중은 20% 초반"이라며 "향후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H&A사업본부가 담당하는 B2B 사업 중 중장기 유럽 히트펌프 난방 사업의 매출은 조 단위로 키우고, 빌트인 경쟁력을 강화해 유럽 시장에서 TOP 5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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