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물 많이 타 샤워기 필터 챙겨 다녀”

김도곤 기자 2024. 1.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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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코리아’ 영상 캡처



NCT 도영이 샤워기 필터를 꼼꼼하게 챙겨 다니는 세심함을 보였다.

그룹 NCT 도영과 쟈니는 ‘얼루어 코리아’ 채널을 통해 ‘인 마이 백’ 콘텐츠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스케줄로 몰디브에 왔고, 몰디브에 챙겨 온 각자 아이템을 소개했다.

도영은 많은 선글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3개 가져왔다. 선글라스를 평소 쓸 일이 없는데 몰디브는 휴양지라 챙겨왔다”라고 밝혔다. 쟈니는 “3개나 갖고 왔냐?”라며 놀랐다.

‘얼루어 코리아’ 영상 캡처



이어 도영은 샤워기 필터를 꺼냈다. 도영은 “제가 이 물건의 중요함을 잘 몰랐다. 그런데 제가 물을 많이 타더라. 그래서 챙겨다닌다. 저희가 워낙 많은 나라를 다니는데 이 필터를 끼며 진흙탕 물이 나올 때도 있다. 다행히 여긴 괜찮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럽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석회질이 많이 나오기도 하며, 수돗물이 맑은 곳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다.

또한 도영은 수경도 2개 챙겼다. “진짜 물놀이를 즐기시는 분들은 수경을 챙겼다. 수경은 안 챙긴 건 물놀이를 수박겉핥기 하신 거다. 물 안에서 눈을 뜨고, 뜨지 않고는 차이가 많다. 물놀이에 진심이시라면 꼭 수경을 챙기시라”라고 추천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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