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농협중앙회장 1차 투표서 강호동 후보 607표…결선투표행

박순원 2024. 1. 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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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로 이어졌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25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치러진 1차 투표에선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2번 후보자)이 607표를 득표했고, 이어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3번 후보자) 후보가 327표, 송영조 부산금정농협조합장(6번) 후보가 292표를 득표했다.

최다득표자와 차득표자를 후보로 2차 투표로 이어질 땐 10분간 후보자 소견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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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진행된 농협중앙회장 선거 모습.

농협중앙회장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로 이어졌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25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치러진 1차 투표에선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2번 후보자)이 607표를 득표했고, 이어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3번 후보자) 후보가 327표, 송영조 부산금정농협조합장(6번) 후보가 292표를 득표했다.

최다득표자와 차득표자를 후보로 2차 투표로 이어질 땐 10분간 후보자 소견을 발표한다. 이날 1,247명의 투표자가 투표했으며 무효표가 2개 나왔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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