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엽,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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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엽이 SBS 새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을 확정 짓고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이도엽이 출연을 확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오는 1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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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도엽이 SBS 새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을 확정 짓고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없던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 분)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도엽은 강하경찰서 강력계 형사과장 ‘박찬건’역으로 분한다. 박찬건은 자부심 강한 원칙주의자만,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맞이한 뒤 입체적인 인물로 극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이도엽은 ‘오! 영심이’, ‘나쁜 엄마’ 등의 드라마는 물론 연극 ‘나무 위의 군대’ 등 브라운과 무대를 오가며 만능열쇠와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1과 시즌2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빌런 ‘마태화’로 연달아 출연해 극 전개의 또 다른 축으로 제 몫을 톡톡히 했던 이도엽은 ‘낭만닥터 김사부3’, ‘7인의 탈출’에 이어 이번 ‘재벌x형사’까지 필모그래피를 채우며 SBS 드라마의 씬스틸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몰입을 부르는 배우 이도엽이 이번 ‘재벌X형사’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도엽이 출연을 확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오는 1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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