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LG디스플레이, 투명OLED 구축 협약

형민우 2024. 1. 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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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과 LG디스플레이는 25일 ACC재단에서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활용한 문화 공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ACC 어린이문화원을 방문하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최첨단 기술과 접목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 기술이 문화·공공영역에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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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LG디스플레이 업무협약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과 LG디스플레이는 25일 ACC재단에서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활용한 문화 공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투명OLED 활용 아이디어 교류 및 기술문의 지원, 투명OLED 관련 효과적인 통합 솔루션 구축 협력,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ACC재단은 지난해 ACC 어린이창작실험실 로비에 설치된 곡선형 유리중정에 투명OLED를 설치해 최첨단 기술과 접목된 문화콘텐츠를 선보였다.

투명OLED를 양산하는 LG디스플레이는 ACC 어린이문화원의 투명 OLED 설치와 더불어 문화·공공영역에 투명 OLED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ACC 어린이문화원을 방문하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최첨단 기술과 접목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 기술이 문화·공공영역에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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