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권 더밀크 대표 한경무크 CES 2024 인사이트 북토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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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이면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비즈니스의 장이자 축제가 열린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이끄는 취재팀과 테크 전문가들이 취재한 CES 2024 주요 이슈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의 CES 2024 리뷰손재권 대표는 오는 2월 1일 한경무크 CES 2024 출간을 기념하며북토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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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이면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비즈니스의 장이자 축제가 열린다.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다소 위축됐던 CES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4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14만 명의 관람객이 CES 2024를 찾았다. 어마어마한 규모만큼이나 쏟아져 나오는 자료와 정보의 양도 방대하다. 무엇을 어떻게 선별해 활용할지가 관건이다.
한국경제신문이 2021년부터 발간한 한경무크 CES 시리즈는 빠르고 정확한 이슈 분석과 일목요연한 편집을 인정받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한경무크 CES 2024’는 실리콘밸리 테크&경제 미디어 ‘더밀크’와 함께해 더 전문성을 높였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이끄는 취재팀과 테크 전문가들이 취재한 CES 2024 주요 이슈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의 CES 2024 리뷰
손재권 대표는 오는 2월 1일 한경무크 CES 2024 출간을 기념하며
북토크를 진행한다. 12년간 CES를 취재하며 얻은 노하우와 이번 CES에서 얻은 인사이트 등을 공유한다. 현장에서 가수 지드래곤(GD, 권지용)은 물론 주요 VIP의 가이드를 도맡을 정도로 CES를 가장 잘 아는 손 대표가 CES 2024에서 포착한 주요 트렌드와 이슈를 되짚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북토크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북토크는 2월 1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마루 180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두 번째 북토크는 2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도전창의실에서 이어진다. 참가 금액은 1인 입장 기준 5만원이며, 한경무크 CES 2024 도서 1권과 약 3만원 상당의 더밀크 사이트 1개월 무료이용권, 다과를 포함한다. 아래 큐알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손재권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 '더밀크' 대표.
크로스보더 미디어 더밀크를 창업한 한국의 대표 미디어 앙트러프러너다.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을 역임하고 스탠퍼드대학 방문 연구원으로 재직하는 등 실리콘밸리에 머물며 혁신 기업과 최신 테크 트렌드를 취재했다. CES를 12년째 취재한 CES 전문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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