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살까말까 5년째 고민중→스카이다이빙은 포기" 취미부자 김미경[인터뷰③]

류예지 2024. 1. 25.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미경이 취미부자임을 인증했다.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TVING '이재, 곧 죽습니다', JTBC '웰컴투 삼달리' 김미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쉼없이 작품 활동을 펼쳤던 김미경이었기에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제공=씨엘엔컴퍼니

배우 김미경이 취미부자임을 인증했다.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씨엘엔컴퍼니 사옥에서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TVING ‘이재, 곧 죽습니다’, JTBC ‘웰컴투 삼달리’ 김미경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쉼없이 작품 활동을 펼쳤던 김미경이었기에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김미경은 “어릴 때 운동선수가 꿈이었다. 우리 엄마는 내가 다칠까봐 결사반대하셨다. 그때는 돈이 없으니까 못했다. 나중에 커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면서 어릴 때 못했던 걸 하나하나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드럼도 다시 쳐야 한다. ‘이재, 곧 죽습니다’를 찍으면서 해보고 싶었던 건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알아봤다. 근데 그렇게 돈이 많이 들 줄 몰라서 포기했다"라며 "오토바이를 살까 말까 5년째 고민하고 있다. 끌고 나가서 누비면서 다니지는 못할 것 같아서, 오토바이를 타고 싶으면 탈 수 있는 곳에 가서 빌려서 타보려고 한다”라며 남다른 취미를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