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한국해양진흥공사, 국가·지역 해양산업 발전 '맞손'

권태혁 기자 2024. 1.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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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가 25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가 및 지역 해양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산업 분야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지역 해양산업 미래인재 양성 △국가·지역 해양산업 홍보 등이다.

장 총장은 "우리나라의 해양바이오, 수산, 해운, 조선, 해양플랜트 등 산업 간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미래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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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부경대 총장(오른쪽)과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가 25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가 및 지역 해양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급변하는 해양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산업 분야 친환경·탄소중립 실천 △지역 해양산업 미래인재 양성 △국가·지역 해양산업 홍보 등이다.

장 총장은 "우리나라의 해양바이오, 수산, 해운, 조선, 해양플랜트 등 산업 간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미래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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