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가방 속 가방과 여권 항상 챙겨, 언제든 떠나기 위해”(얼루어코리아)

서승아 2024. 1.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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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채널 'Allure Korea'에는 '2024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유미의 찐 애정템은? 각 잡고 본격 정유미 필수템 대방출하는 #인마이백'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정유미가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정유미는 가방 속에서 가방을 꺼내며 "저는 사실 원래 이런 거를 가방에 항상 넣어 다닌다. 언제 어떻게 약속이 갑자기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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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Allur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정유미가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채널 ‘Allure Korea’에는 ‘2024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유미의 찐 애정템은? 각 잡고 본격 정유미 필수템 대방출하는 #인마이백’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정유미가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미는 “전문적으로 이렇게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유미는 “저는 2023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자랍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정유미는 가방 속에서 가방을 꺼내며 “저는 사실 원래 이런 거를 가방에 항상 넣어 다닌다. 언제 어떻게 약속이 갑자기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정유미는 파우치와 여권을 꺼내며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기 위해 여권을 챙긴다”라고 전했다. 잠시 뒤 정유미는 유선 이어폰을 꺼내며 “에어팟을 항상 썼는데 한쪽을 매번 잃어버려서 그냥 줄 이어폰을 쓴다”라며 설명했다.

또 정유미는 “아이크림은 눈에만 바르지 않는다. 그냥 얼굴에 다 바른다. 넥크림 같이 쓰기도 한다”라고 직접 목에 바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정유미는 아로마 오일들을 꺼내들며 “원래 오일을 바르면 끈적이지 않냐, 그런데 이건 바르고 나면 끈적이지 않는다. 옷에 오일이 묻어도 흔적이 남지 않더라. 향도 너무 좋다. 맡게 해드리고 싶다”라며 강조했다. (사진=‘Allur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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