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국방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남도는 국토교통부가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 87만177㎡ 규모의 산업단지계획을 내일(26일) 최종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한 지 2년 만입니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사업비 1천600억원을 투입합니다.
도는 국방국가산업단지 내 국방 관련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국방벤처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국토교통부가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 87만177㎡ 규모의 산업단지계획을 내일(26일) 최종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한 지 2년 만입니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사업비 1천600억원을 투입합니다.
도는 국방국가산업단지 내 국방 관련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국방벤처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2027년부터 미래 첨단 국방산업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입주시킬 계획입니다.
산단 조성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생산 유발 2천억원, 고용 유발 1천400여명으로 추산됩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초대 과학기술수석에 박상욱 ″성공한 과학 대통령 되도록 보좌″
- '이재명 비방 혐의' 민경욱, 1심서 무죄 선고
- 시즌5 방송 앞두고 웬 날벼락...‘SNL’ 제작사VS 제작진, 노예계약·출연료 두고 입장차이(종합)[M+이슈]
- 25살 골키퍼 꿈 짓밟은 음주운전자, 징역 4년에 법정 구속
- 日 정부 ″한국 법원 강제동원 배상 판결, 수용 못 해″
- 진중권, 공지영에 ″사과할 일 아니다...돌아와 반갑다″
- 다이어리 지도 때문에 중국 공항서 억류...무슨 일?
- 전청조의 끝없는 거짓말...″아이유와 동거했던 사이″
- 황의조 형수 ″숙소 공유기 해킹 가능성″…'영상 유포 혐의' 부인
- 드디어 물러나는 강추위…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