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협회,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3억원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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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한골프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예산 보고, 신규 회원 가입 승인 및 표창과 공로상 시상 등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파리올림픽 포상금(금메달 3억원 은메달·1억5000만원·동메달 1억원) 등 83억원에 대한 예산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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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한골프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예산 보고, 신규 회원 가입 승인 및 표창과 공로상 시상 등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파리올림픽 포상금(금메달 3억원 은메달·1억5000만원·동메달 1억원) 등 83억원에 대한 예산 보고가 있었다.
또 신규 회원 가입 11곳을 승인했다.
시상식에선 지난해 학교체육, 생활체육, 지도, 심판, 연구 등 각 분야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표창, 감사상,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
표창은 황형준 은성중학교 교사 외 3명, 감사상은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 외 4곳, 공로상은 이영국 전라북도골프협회장 외 3명이 받았다.
강형모 골프협회장은 "올해 8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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