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저소득층 치매환자 간병비 지원

김영현 2024. 1.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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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저소득층 치매환자 간병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8000만원을 투입해 1인당 월 최대 30만원씩 5개월간 지원할 에정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시립노인전문병원, 통합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보령시 등록관리 치매환자 2천562명 가운데 중등증 이상 치매환자는 1천18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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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 최대 30만원씩 5개월간 지원
보령시청 외경/사진=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가 저소득층 치매환자 간병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8000만원을 투입해 1인당 월 최대 30만원씩 5개월간 지원할 에정입니다.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중등증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시립노인전문병원, 통합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보령시 등록관리 치매환자 2천562명 가운데 중등증 이상 치매환자는 1천181명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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