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선고된 日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범

강진욱2 2024. 1. 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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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EPA.지지=연합뉴스) 일본 교토지방재판소(지방법원) 재판부는 25일 살인과 방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아오바 신지(사진)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아오바는 2019년 7월 교토 후시미구에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불을 질러 36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사진은 2020년 5월 27일 그가 후시미경찰서로 옮겨지는 모습. 2024.01.25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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