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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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경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했다.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4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관내 노인·아동·장애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운영실적 보고 및 예산 결산을 진행했으며, 2대 회장에 김동경 초대회장이 2년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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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동경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했다.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4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관내 노인·아동·장애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운영실적 보고 및 예산 결산을 진행했으며, 2대 회장에 김동경 초대회장이 2년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김 회장은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하기에 사회복지사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복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하 단체로 지난 2022년 1월 창립됐으며,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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