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딸 “또다시 표적이 될 아버지” 의미심장 글

김대영 기자 2024. 1.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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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의 71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또다시 표적이 될 아버지'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문 씨는 25일 SNS에 "멋지다! 우리 아빠 71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또다시 표적이 될 아버지와 우리 가족 모두의 평안과 무탈만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 게시글에는 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 책방에서 직원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영상도 함께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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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하나로 미래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의 71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또다시 표적이 될 아버지’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문 씨는 25일 SNS에 "멋지다! 우리 아빠 71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또다시 표적이 될 아버지와 우리 가족 모두의 평안과 무탈만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 게시글에는 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 책방에서 직원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영상도 함께 담겼다.

최근 검찰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통계조작 의혹에 관한 수사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 시기 정부에서 일한 인사들을 수사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서도 김우호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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