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변인실,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상권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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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대변인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5일 죽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포항시는 포항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와 더불어 전통시장 장보기를 희망하는 타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운영하는 등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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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대변인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5일 죽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각자 준비한 포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또, 고물가 및 한파로 지친 상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며 민생 경제 회복에 작은 힘을 보탰다.
포항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통한 소상공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직자, 기업체,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이상엽 대변인은 "우리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며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포항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와 더불어 전통시장 장보기를 희망하는 타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운영하는 등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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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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