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보톡스 대체재 ‘iN-SIS5’ 특허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트론바이오(048530)는 보툴리눔톡신 대체재로 개발하고 있는 'iN-SIS5'가 특허청에서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iN-SIS5 자체의 물질권리는 물론, 이에 대한 코스메틱 분야의 활용 권리에 대한 것이다.
인트론바이오는 iN-SIS5의 산업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코스메틱 분야 외의 의료 분야 권리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4개 권역 해외 PCT 개별국 진입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인트론바이오(048530)는 보툴리눔톡신 대체재로 개발하고 있는 ‘iN-SIS5’가 특허청에서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iN-SIS5의 산업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코스메틱 분야 외의 의료 분야 권리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해외에서도 iN-SIS5에 대한 특허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 공개 중인 PCT 출원에 대한 우선권 권리를 활용해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에 해외 개별국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iN-SIS5는 지난해 국제화장품성분(INCI)과 국내 화장품성분으로 등록됐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iN-SIS5와 같이 신약개발 중 파생된 기술과 유망소재들에 대해 생산 또는 영업·마케팅 분야의 전문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보다 빠른 산업화를 추진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iN-SIS5의 경우에는 코스메틱 전문 기업인 노드메이슨과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마젝과는 iN-SIS5의 마이크로니들 제품 개발을 위해 협업 중”이라고 말했다.
김새미 (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 기다린 GTX-C, 드디어 첫 삽…강남까지 30분 시대
- 전청조 “아이유랑 사귄적 있어”...까도까도 끝없는 사기 정황
- “조국 배신감 커” 공지영 사과에 진중권 “돌아와 반갑다”
- “저 어떠십니까” 40대 부사관이 20대 여장교 끌고 가 성추행
- "주연 배우 출연료 회당 10억…드라마 업계 타격 가져올 수도"
- 거리에 뿌려진 ‘할아버지 유산’ 800만원…1분 만에 사라졌다 [그해 오늘]
- 제니, 활동명 '다래'로 변경
- "주연 배우 출연료 회당 10억…드라마 업계 타격 가져올 수도"
- '서울의 봄' 황정민·정우성 천만 공약 지켰다…새싹 DJ로 변신
- 한파에 실종된 103세 노인, 버스기사 신고로 10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따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