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배우 김영민 위촉

김효원 2024. 1. 25.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25일 조선 궁궐과 왕릉, 종묘 등을 알리는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배우 김영민을 위촉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김영민 씨는 평소 '경복궁 별빛야행', '종묘대제' 등과 같은 문화행사를 직접 관람할 정도로 우리 국가유산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고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밝혔다.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를 맡게 된 김영민은 앞으로 주요 궁궐과 왕릉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 행사를 알리고, 주요 복원 현장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영민(왼쪽)이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문화재청


[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문화재청은 25일 조선 궁궐과 왕릉, 종묘 등을 알리는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배우 김영민을 위촉했다. 이날 창덕궁 가정당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영민은 최응천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연극배우 출신 배우 김영민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폭넓게 사랑받아 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김영민 씨는 평소 ‘경복궁 별빛야행’, ‘종묘대제’ 등과 같은 문화행사를 직접 관람할 정도로 우리 국가유산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고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밝혔다.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를 맡게 된 김영민은 앞으로 주요 궁궐과 왕릉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 행사를 알리고, 주요 복원 현장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ggroll@sportsseoul.c0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