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극복 커플' 송지은, ♥박위와 생이별에 눈물 뚝뚝…"진짜 사랑하나봐"

소봄이 기자 2024. 1. 25.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유튜버이자 남자 친구 박위가 출장을 떠나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영상에는 박위와 송지은이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식사를 하던 송지은은 돌연 눈물을 흘렸고, 박위는 "지은아 울어? 왜 울어? 나 어디 죽으러 가? 귀엽다. 너무 서글퍼? 갑자기 내 소중함을 깨닫게 됐어?"라며 당황했다.

박위가 "눈물 나는 게 진짜 신기하다. 나 진짜 사랑하냐?"고 묻자, 송지은은 "나빴다"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라클'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유튜버이자 남자 친구 박위가 출장을 떠나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박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언제나 너에게 힘이 되어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위와 송지은이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 안에서 박위는 송지은의 손을 잡고 손등에 뽀뽀하는 등 마음껏 애정 표현했다. 이어 "제가 요즘 많이 힘들다. (송지은이) 너무 예쁘니까 감당이 안 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송지은은 박위에게 "잘생겼다. 얼굴색이 정말 좋아졌다"고 호응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스케줄 매니저 역할을 해주며 살뜰히 챙겼다. 이후 박위가 미국으로 출장 가기 전 이들은 평소 자주 가던 식당에 방문했다.

('위라클' 갈무리)

이때 식사를 하던 송지은은 돌연 눈물을 흘렸고, 박위는 "지은아 울어? 왜 울어? 나 어디 죽으러 가? 귀엽다. 너무 서글퍼? 갑자기 내 소중함을 깨닫게 됐어?"라며 당황했다.

송지은은 "갑자기 눈물이 나온다"며 잠깐의 이별을 앞두고 울적한 모습을 보였다. 박위가 "눈물 나는 게 진짜 신기하다. 나 진짜 사랑하냐?"고 묻자, 송지은은 "나빴다"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하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이들은 "서로의 매니저가 되어 힘을 주고 있다. 행복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송지은, 박위 커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