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사랑 표현법? 필요한 순간 필요한 모습으로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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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사랑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5일 매거진 '싱글즈'에서는 '환승연애3'의 패널이자, 최근 뮤지컬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예원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문득 생각 속으로 파고들 때 그리고 웃음이 날 때 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며 사랑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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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김예원이 사랑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5일 매거진 '싱글즈'에서는 '환승연애3'의 패널이자, 최근 뮤지컬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예원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다른 사람의 의중을 잘 알아채는 편'이라는 김예원은 스스로의 마음은 예민하게 포착하냐는 질문에 "내 마음은 꽤나 확실하게 느끼고 안다"고 답했다.
또 사랑을 깨닫는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마찬가지로 심플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득 생각 속으로 파고들 때 그리고 웃음이 날 때 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며 사랑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자신만의 사랑 표현법에 대한 물음엔 "사랑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모습으로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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